사업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애드센스 PIN 우편이 도착했다! 예전에 회사 다니던 시기에 퇴근하고 만들었던 앱이 있다. "몸말: 몸으로말해요 앱"인데 회사를 다니던 시기에는 딱히 돈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회사와의 근로계약상 영리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이 있었기에 광고를 달지 않았다. (그런 조항이 있어도 회사를 다니면서 본인의 앱이나 사이트에 광고를 붙여 돈을 버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웬만해선 회사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 하다) 퇴사를 하고 나서는 그래도 수입이 있어야 하니까 앱을 리뉴얼하면서 Google Admob 광고를 부착하였다. 광고를 부착하니까 크진 않지만 약간의 수익은 발생하고 있다. Admob의 화면에서 벌고 있는 금액을 확인할 때면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어느 정도 금액이 모이면 구글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