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치"를 읽고 나서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으로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를 읽었다. 영어 원서의 제목은 "Don't Trust Your Gut"이라고 한다.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다. 정말로 "인생"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좋은 결정을 내릴지에 관한 책이다. 연애, 결혼, 육아, 운동, 부자, 직업, 창업, 외모, 행복 등의 주제에 대해서 아주 재밌게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는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등 여러가지 인생과 관련된 주제를 데이터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몇가지 감명깊게 읽은 부분에 대해서 나의 생각과 함께 적고자 한다. 연애와 결혼 과거와는 다르게 데이팅 앱 등으로부터 아주 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있기 때..